2024년 꺽일 줄 모르던 올 여름 무더위도 9월 하순이 되면서 진정되는 기미이다. 세상은 우크라이나 -러시아 전쟁 ,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, 레바논 전쟁 소식으로 우울하다. 북한, 중국과 일본은 경제적 침체와 호우, 폭풍, 지진 등 자연재해로 삶이 여간 고단해 보이질 않는다.
가을 문턱에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정기음악회가 있었다. 내가 연주한 곡은 이찬원의 "시절인연" 이었다. 영상을 이곳에 공유하며 함께 공연 했던 팀들께도 감사 드린다.
그 날 마로니에 공원에는 산책나온 시민들과 색소폰팀외에 장구팀이 협연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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